가격은 우육면 양지 아롱사태 업진살 15000원이고 그냥 우육면은 12000원이다. 맛은 평타 정도라고 하면 된다. 맛 있다고 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유육면가라는 식당을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온다. 외국 음식이니 얼마나 현지화 했냐와 원래의 맛을 지키야의 문제로 맛이 다른 것 같다.
가격은 우육면 양지 아롱사태 업진살 15000원이고 그냥 우육면은 12000원이다. 맛은 평타 정도라고 하면 된다. 맛 있다고 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유육면가라는 식당을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온다. 외국 음식이니 얼마나 현지화 했냐와 원래의 맛을 지키야의 문제로 맛이 다른 것 같다.
제주도에 가면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 우도봉, 가운데 한라산 서쪽으로는 산방산, 송악산이 있다. 산방산 앞에는 용머리해안이라는 해안 도보가 있는데 날씨 좋아야 들어갈 수 있거 썰물 일 때만 들어갈 수 있다.
산방산 근처에 유채 꽃밭도 좋고 산방산 온천도 좋고 송악산도 좋지만 용머리해안 길은 한번 걸어 볼만 하다.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바위와 침식으로 인한 멋진 해안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월 중순 가파도에 가 보기로 했다. 그동안 제주도에 자주 왔었지만 가파도나 마라도를 안 가 보았기 때문이다.
일단 모슬포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그리고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배가 운행하는지 알아 보았다. 제주도 날씨 참 왔다 갔다하고 바람이 많은 섬이라 가파도 가려면 날씨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흐린 날씨지만 배가 운행하기에는 바람이 없어 좋았다.
배 표는 당일은 예약이 안된다. 따라서 전날에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3월 중순 보리가 보이지도 않은 데 당일 첫배로 겨우 갈수 있었다. 그 다음 배 부터는 보장을 못한다고 했다.
* 아래링크가 배예약 홈페이지다 연락처로 연락해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전화는 064)794-5490 가파도는 1인 편도 7000원이다. 왕복 1,4000원
https://wonderfulis.co.kr/boarding_guide/time/
![]() |
여객선 승선권 |
![]() |
가파도 가는 배 안에서 산방산과 송악산이 보였다. |
![]() |
가파도항구에서 타고온 배가 다시 나가는 모습 |
![]() |
보리밭 |
![]() |
소망전망대 |
![]() |
가파도 남쪽 바다 |
![]() |
소망 전망대 보리밭 |
![]() |
소망 전망대 보리밭 |
![]() |
가파도 항에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며 |
![]() |
9000원 해물 짜장면 |
![]() |
15,000원 해물짬뽕 |
제주도를 갈 생각이면 해외 여행을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제주도를 자주 여행 가는 입장에서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KTX로 부산만 가려고 해도 한 사람당 10만원이 넘는데 제주도는 둘이서 왕복 티켓 가격이 13만원이면 되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그냥 사실 국내 여행이다. 문제는 제주도가 서울의 3배 크기다 보니 랜트카를 상요하면 그냥 20만원 정도 추가로 나가기 때문에 많이 든다고 하는 것 같다. 그럼 제주도 렌트가 없이 여행 가능할까? 하면 당연히 가능하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만 역시 지방은 시내가 아니면 자주 다니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수년간 제주도를 가면서 렌트카를 빌리지 않고 잘 다녔던 걸 보면 조금 불편한 빼면 꼭 렌트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까운 거리는 택시로 먼 거리는 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대부분 여행 계획을 잘 짜서 가고 숙소도 미리 예약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부부는 계획은 단 하나 제주도 간다가 끝이다. 비행기 표는 예약했어 하면 아 할께 하고 하는 수준이다. 그럼 숙소는 어 할께 하고 하루만 잡는다. 돌아오는 날짜는 3일인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어딜 구체적으로 갈지 안 정해서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은 돌고래 보기와 비싼 호텔에서 하룻밤 자기였다.
렌트카 없는 제주여행 계획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고 유튜브로 제주도 여행을 보다가 저기다 하고 결정한 것이다. 서귀포에 있는 영락 해안도로에 돌고래가 출몰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오후 3시 ~ 3시 30분이다.
버스로 먼 거리를 이동 후 가까운 곳은 택시를 불러서 갔다. 제주도는 일반 버스는 한번에 1,150원이다. 거리로 계산을 안 하는 것 같다. 하지만 택시 비는 만만하지 않다. 짧은 거리다. 6,000~15,000원 나온다. 하지만 렌트 비 보다 싸다.
제주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행 짐은 배낭 하나 정도로 가지고 다녀야 편하다. 렌트 카가 없는 경우 짐 들고 다니는 게 힘들 수 있다.
![]() |
서귀영락 방파제 |
돌고래 구경
서귀영락 방파제에 돌고래가 출몰 지역인데 너무 일찍와서인지 돌고래가 보이지 않아서 실패하고 생각하고 근처 CU(서귀영락해안도로점)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그리고 2층에 올라가서 기다려 보았는데 이때 돌고래 두마리가 나타났다. 3시 30분 경이다. 유튜브에서 3시30분 경 출몰한다더니 진짜 였다.
![]() |
CU 편의점 앞 바다 전망대 |
사실 이후에 돌고래 2마리가 출연해서 계속 볼 수는 있었는데 거리가 너무 멀고 등 지느러미 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돌고래 보았다고 아내가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서울에 돌아와서 아쉽다며 다음에는 배를 타고 보자고 한다. 뭔가 마음이 허한가 왜 이러나 싶다.
![]() |
남방 돌고래 등 지느러미 |
2025년,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서울은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자연이 깨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봄, 서울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봄나들이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다채로운 봄꽃 향연과 함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봄나들이 명소 15곳을 소개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왕벚나무 1,886주가 36년생부터 80년생까지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입니다. 벚꽃 시즌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 먹거리 장터가 열려 더욱 풍성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과 함께 다양한 조형물과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벚꽃 축제 기간에는 벚꽃 야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이 열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테마 정원에서 봄꽃 축제가 열립니다. 튤립, 유채꽃, 장미 등 다양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울창한 숲길과 함께 튤립 정원, 철쭉 정원 등 다양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숲속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봄꽃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억새밭과 함께 봄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탁 트인 공간입니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궁궐과 후원에서 봄꽃과 함께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후원의 벚꽃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봄철 특별 관람 기간에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강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벚꽃과 함께 다양한 수생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벚꽃 터널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며, 봄나들이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벚꽃과 개나리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도심 속 하천변 산책로입니다. 봄에는 벚꽃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과 개나리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립니다. 벚꽃 시즌에는 여의도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며, 봄나들이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벚꽃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 야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서울은 봄이 되면 도시 전체가 꽃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봄나들이 명소들을 방문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제주도여행, 왜 함덕 해수욕장일까 제주도 여행을 계획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 어디서 바다를 즐길지 하는 부분이다. 그중 함덕 해수욕장은 맑은 물 빛, 넓은 백사장,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에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