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수요일

서울 벚꽃 내일이 마지막 이라는데 벚꽃도 제대로 못본 분들에게









 4월 초순 아니 중순 벚꽃이 만개 후 지고 있다.  여의도 벚꽃은 내일 2025.04.11이 마지막 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주말에 비가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의 벚꽃을 보아도 이젠 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서울 벚꽃명소 추천
  • 석촌호수
  • 서울
  • 여의도 윤중로 (국회)
  • 남산
  • 서울 어린이대공원
  • 정독도서관(안국역)
  • 창경궁 / 창덕궁
  • 보라매공원
  • 경희대 서울갬퍼스 
  • 안양천변
  • 중량천변

이중에 최고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윤중로이고 두번째가 석촌호수인 것 같다.



2025년 4월 2일 수요일

봄의 기운 꽃봉우리들을 지켜보면 봄이 온다는 게 느껴진다.

 오늘은 출근길 산책하듯 청계천을 통해 걸어 오다 찍은 3일간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3일만에 꽃봉우에서 햇빛이 잘 드는 나무들은 만개까지 했어요 하지만 아침 기온은 쌀쌀합니다. 겨울 옷을 입고 걷기에 조금 덥다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겨울을 보내는 꽃봉우리들 처럼 우리도 꽃봉우리로 살아 향기를 내뿜어 보기를 부탁합니다. 

 

 청계천의 아쉬움은 바닥이 고르지 못해 걷기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새 배설물을 주의해야 합니다. 비들기 같은 새는 날지 않을 때 변을 보고 백로는 달면서 변을 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비둘기는 앉아 있는 전기줄은 없지만 간혹 다리난간에 줄줄이 앉아 있는 길을 지날 때는 신경써야 합니다. 백로는 날아가면서 물대포를 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청계천 바닥을 보면 하얀 페인트 같은게 군대군대 길에 떨어져 있는데 이게 백로의 배설물 입니다.  만약 길을 가다 이걸 맞는다고 생각하면 사실 재앙에 가까운 일이 됩니다. 


아래는 최근부터 시진입니다.

 

정동길 끝의 벚꽃나무

청계천의 산수유

청계천의 벚꽃인가? 매화인가? 

청계천의 개나리

정동길 벚꽃

정동길 벚꽃

정동길 벚꽃나무

 아파트의 산수유 나무

아파트 개나리

덕수궁 진달래 꽃봉우리

덕수궁 돌담길 화분

정동길 벚 꽃봉우리

정동길 벚 꽃봉우리

정동길 벚 꽃봉우리

정동길 몽련꽃

산수유 꽃봉우리

청계천

청계천 수표교

청계천 

청계천 산수유 나무

청계천 산수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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